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도리야 이즈쿠 (문단 편집) ==== [[우라라카 오챠코]] ==== 만년 혼자였던 자신에게 먼저 손을 건네준 첫번째 친구이자, 자신의 [[원 포 올|개성]]을 이용해 처음으로 구한 사람. 어머니인 [[미도리야 인코]]는 늘 옆에 있었지만 어릴 시절 개성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이즈쿠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그나마 절망 속에서 한 줄기 빛이 된 사람이 [[올마이트]]였다. 유에이 입시 때 처음 만났으며 그때 위기에 빠진 오챠코를 처음으로 개성을 써서 구해줬다. 합격 후 유에이에서 텐야와 더불어 처음으로 사귄 친구고 멸칭이었던 데쿠를 힘내라는 의미로 바꿔주고 임시 히어로 네임으로 정하게 해준 고마운 존재다. 여학생들 중 가장 가깝고 친밀한 관계로 오챠코는 이즈쿠를 짝사랑하지만 이즈쿠 본인은 [[쑥맥|아직까지 모른다]]. 다만 이성으로 인식은 하고 있다. 워낙 쑥맥이라 다른 여학생들에게 얼굴이 붉어지긴 하지만 유독 오챠코에게 얼굴이 빨개지는 묘사가 많다. 크리스마스 때도 오챠코가 준비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면서 얼굴이 붉어졌다.[* 오챠코 역시 이즈쿠가 준비한 올마이트 굿즈를 받고 얼굴이 붉어졌다.] 의외로 오챠코가 이즈쿠에게 미친 영향은 상당히 크다. 입시 시험 당일에 미도리야가 정문 앞에서 넘어질 뻔했을 때 오챠코가 개성으로 띄워 주어 그의 사기가 꺾이지 않게 해주었고, 미도리야에게 먼저 말을 걸어온 최초의 여자라는 타이틀을 땄다.[* 미도리야: 여자애랑 말했다!--나레이션: 안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대로 미도리야가 그녀를 구해줌으로써 미도리야는 레스큐 포인트를 한가득 얻어 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우라라카가 바쿠고가 붙인 멸칭 데쿠를 다른 의미로 해석해주어 미도리야는 데쿠를 자기 히어로 네임으로 채택하였고, 기말고사 이후 쇼핑몰에서 시가라키가 미도리야를 거의 죽일 기세로 목을 조를 때 우라라카가 나타나 제지했다. 결정적으로 323화에서 미도리야가 시민들에게 내몰릴 때 우라라카가 이를 막음으로써 혼란을 누그러뜨렸다. 또 많은 사람을 상처 입힌 빌런을 싸워서 쓰러뜨린다는 점은 변하지 않아도, 그들조차도 이해하고 구하고 싶다는 미도리야 이즈쿠의 광기에 가까운 이타심에 공감하는 몇 안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서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된 둘은 우리 둘 다 참 이상하다며 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